#집밥#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오색국수'

국수

국수는 음식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긴 까닭에 ’장수(長壽)’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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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하는 국수

이번 명절에 선물로 들어왔는데

색도 고운 오색국수네 ㅎ

주말 아점으로 먹으려고 멸치랑 표고버섯 육수내고

한쪽에 물 끓여서 준비

끓는 물에 국수 넣고 휘휘 저어주다가

국수가 요렇게 돌돌 가장자리로 말리면서 타래가 되는데 한번 우르르~ 끓어 오르면 찬물 한번 부어서 더 끓여주고

건져서 찬물에 촥촥 헹궈주고

끓고 있는 멸치육수에 애호박, 청양고추(야채는 더 넣어으면 GooooD) 넣고 ..난 물만두도 조금 있길래 넣었다.

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해서 준비

그릇에 1인분씩 극수 똬리 틀어주고

뜨거운 육수 토렴해서

요렇게 멸치육수 만두 오색국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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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하니 맑은 멸치국물에 부드러운 면, 든든하니 속채워 줄 만두까지 아점으로 맛있게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