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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릉역 맛집# 매일 바다건너 오는 부드러운 생크림 '몽슈슈(Mon chou chou)'

with_zari 2018. 9.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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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짧지만 최고 품질인 홋카이도산 우유로 생크림을 만들고 있어요. 생크림을 만드는데 쓰이는 우유의 온도 관리는 물론이고 생크림을 만드는 데 섞이는 공기의 양도 엄격하게 관리한다. 

최고 품질의 생크림을 거의 매일 냉장 상태로 비행기에 실어 한국으로 보내는데 한 달 비행기 값만 1000만 원이 넘게 든다. 횟수로 지난해 일본과 국내를 오간 물품 중 최고 수치다. 

                                                                                                                                                       ...몽슈슈 보도 기사 중 일부 발췌 편집

정말 도지마롤이라고 당췌 무슨 롤인지 상상도 안됐지만 디저트 좀 먹는 사람들이 죄다 말하던 그 
도지마롤을 만든 몽슈슈가


선정릉역 4번 출구 앞에 생겼다. 
특유의 주황색 외관. 





고급스러운 선정릉역 몽슈슈 내부 





몽슈슈 메뉴들
제일 유명한 도지마롤만 파는 줄 알았더니 
티라미슈와 치즈케이크, 푸딩, 해피파우치, 슈 같은 다른 디저트 종류도 많더라. 
기사 찾다 본건데 창업자가 가장 주력으로 생각한건 도지마롤보다 해피파우치라고..ㅎ 




우리가 산 후레즈단쥬 1호(29,000원) 





시트 사이에 도지마롤에 쓰이는 생크림과 생딸기가 촘촘하게 박혀있어서 
먹을 때 마다 부드러운 크림에 상콤한 딸기향이 퐁퐁~ 
ㅎㅎㅎ 맘같아선 한판 사서 한판 혼자 다 먹고 싶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