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eart. ed Whole. Heart. ed

전에부터 살까 말까 했던 신박템꿀 빠는 시간 스틱꿀 가운데 고슴도치 피규어를 주시는게 주였는데 내가 꿀빠는 시간 보고 너무 반가워 했네 ㅋㅋㅋ 고슴고치는 고슴이 라고 이름 붙이고 요래요래 닭발 불지옥 환영식 한번하고 집으로 ㅋㅋ 꿀 빠는 시간 스틱꿀을 구매했다니 함께 왔다는 파우치 컵 홀더인데 파우치에 껴서 주문한 꿀의 정보(소분일, 유통기한)를 뒷면에 표시해놨다. 컵홀더로 써고 될 듯 꿀은 1.아카시아 꿀 2.야생화 꿀 3.밤꽃 꿀 사이즈가 200g /250g/ 300g 각각 3종. 이렇게 선물할 때 좋은 메세지 카드도 있고 10g씩 포장 된 야생화 꿀 정말 꿀 맛이다 ㅋㅋㅋ 그림마다 오후 4시가 그려져 있는데 열 일하는 일벌 직장인들 당 떨어지는 오후 4시에 먹으라고 그려놓은 듯 난 단박에 3봉지도 ..

회사 위치상 근처 식당이 많지 않아 일찍 점심을 먹는 편이라 4시가 넘으니 슬슬 배가 출출~ 대표님의 "출출하지 않냐~?"로 시작된 간.식.타.임 ㅋㅋ 요즘 여기저기 많이 생기고 후기도 좋다는 남지피자 메뉴판이 있길래 위치를 찾아보니 회사 근처긴한데 진심 주문하고 20분 좀 되니 온 남자피자 ㄷ ㄷ ㄷ 빠른 배송 인정!! 남자피자랑 진심 3분 고민해서 주문한 오리지널피자 20,900원 도우가 얇은 씬피자에 토핑이나 소스도 적당하고 18인치는 너무 클까봐 13인치 주문했는데 얇고 맛있으니 막먹힘 ㅋㅋㅋ 다음엔 18인치 주문하기로 맥주랑 해서 맛있게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