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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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즈힐 맛집+ 무모한 가성비의 #무모한초밥맛.자리/바깥.상차림 2021. 1. 28. 18:32
상왕십리 텐즈힐몰 1층에 있는 무모한초밥 매장 안에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정말 협소해서 포장과 테이크아웃이 편한 배달포장 전문 초밥집인데 메뉴는 요렇게.. 2만원을 넘는 메뉴가 없는데... 나중에 포장해주시는 양 보면 내가 얼마치를 시킨건지 다시 확인하게 되더라. 카드 결제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현금이나 제로페이 결제는 이쪽에서..ㅎㅎ 주문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가능하면 현금이나 제로페이를 이용합시다 ㅎ 포장된 초밥이 나오고... 두둥;;;; 내가 뭘 이렇게 시켰지 싶어 내용물을 다시 한번 보고 풀어보니 메뉴판 ...매장에서 찍은거 보다 메뉴가 많은건가.. 무모한초밥 맛있게 먹는 법도 있고 쿠폰도 있다!!! ㅋㅋㅋㅋㅋ10장 모으면 싱글세트(18p 13,900원)를 준다고 ㅎㅎ 주문한 무모한 메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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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센트라스 맛집# 햇살 가득한 쌀국수 전문점 '포레스트'맛.자리/바깥.상차림 2019. 1. 9. 07:30
상왕십리 성동고교사거리 방향 센트라스 상가 1층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레스트 점심 시간 보다 일찍 갔더니 우리가 첫 손님 ㅋㅋㅋㅋㅋㅋ매장이 전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햇살이 은은한게 1인석 바테이블 부터 단체도 가능한 테이블들이 널찍한 매장 안에 여기저기 ㅎㅎ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들도 보기 좋고 메뉴 나오는 동안 창 밖 구경~ 하고 있으니 쌀국수(이벤트 중이라 7,500원)면발이 다른 집들에 비해 좀 더 넓적한데 부드러웠고 국물도 깔끔하니 맛있었다. 베트남식 비빔면인 분보남보(12,000원)새콤 달콤한게 야채도 아삭하니 오호 요고요고 별미네 싶더라 부침개 같은 반세오(13,000원) 요렇게 한상차림 분보남보는 라이스페이퍼에도 싸먹고 반쎄오는 간이 심심한게 생각보다 바삭하니 맛있었다.아이들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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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텐즈힐 맛집# 소주+맥주+와인 삼酒통일 '다국적식당 향'맛.자리/바깥.상차림 2018. 11. 27. 07:00
진심 혼자 자주 종종 가는 텐즈힐 근처 다국적식당 향오랫만에 찾았다. 알고보면 동네맛집 이 동네 사람들은 다 알지 않을까요? 상왕십리 텐즈힐 맛집 다국적식당 향 메뉴판 그 동안 메뉴판에 변동이 많아서 포스팅 하려다 말았던 적이 여러번인데 이제 좀 정리되고 안정화 된 느낌 ㅎㅎㅎ 다국적식당 답게 소주, 맥주,와인파까지 모두 어울릴 수 있는 메뉴와 술이 있다. 치킨카레 이전에 카레스프 메뉴가 있었는데 그 때 먹어보니 여기 카레 맛있음 ㅎㅎ 저녁도 안먹었고 반주겸 주문 오무라이스 같은 계란 덮개 아래 흰밥이 들었다. 카레가 매운맛이라고 해야되나..매운건 아닌데 배콤한 기운이 있어 같이 먹으면 맛있다 ㅎㅎ 잘 튀겨진 치킨에 마늘 후레이크랑 카레소스 담뿍 찍어 먹어도 맛있고 ..왜 회사 근처엔 이런 집이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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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 맛집# 50년 전통 추억의맛 '왕십리 닭내장탕'맛.자리/바깥.상차림 2018. 8. 14. 07:00
이 동네에서 낳고 자란 토박이라 너무도 많이 바껴버린 동네지만 곳곳에 추억이 많다. 그 중에서도 지금의 정말 거의다 사라지고 유일하게 하나 남은 집인걸로 생각되는 왕십리 닭내장탕 지금의 센트라스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기 전에 내 어릴 적 단짝 친구가 태어난 성야병원이 있고 그 일대부터 양지사거리까지 닭내장탕 집이 참 많았는데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면 아빠랑 외식하는 날이라 그 때 종종 먹던 메뉴라 추억이 송송 ㅎ 이런 실내 가게 건물도 오래 된 집이라 전체적으로 세월이 묻어있지만 깔끔하게 잘 관리하고 계셨다. 왕십리 닭내장탕집 메뉴판 닭내장탕을 메인으로 오징어와 한치 무침을 판매하시는데 철에 따라 판매하고 생물쓰신다고 닭내장탕 작은거(20,000원) 주문하니 조금 기다려 옛날 전골 냄비와 깍두기가 나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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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 텐즈힐 맛집 #텐즈힐 분위기 깡패! '792펍'맛.자리/바깥.상차림 2016. 4. 17. 07:44
텐즈힐 몰 1층에 있는 792펍. 외관부터 시크하니 깔끔한데 내부는 더 분위기 있다. 조명을 잘쓰신 듯...ㅎㅎㅎ 인디카 생맥을 팔길래 망설임없이 시켰다. 아... 너무 좋다. 인디카 ㅋㅋㅋㅋㅋ 안주로는 792부어스트 초이스! 그냥 소세지 정도 나오는 줄 알았는데.. 소세지 밑에 계란이 있는데 그 안에 소스에 졸인 야채도 한가득 있고... 소스는 와인소스인듯..ㅎㅎ 적당히 새콤달콤하니 맛있다. 야채랑 소세지랑 콱콱! 해서 소스에 푹~ 찍어 먹으니..ㅎㅎ 아... 소세지가 약간 매콤한데 새콤달콤 소스랑 잘어울린다..ㅎ 원래는 소주파인데 인디카랑 부어스트 너무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갔지!!!ㅋㅋㅋㅋㅋㅋㅋ 난 또 꽂히면 하나만 줘패는 타입이라... 이 집 메뉴판에 있는거 다 먹어봐야 발길 끊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