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통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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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녹진녹진 '총알오징어 찜+ 숙회'맛.자리/집안.상차림 2018. 12. 6. 06:00
총알오징어 5~7월 여름과 10~12월 겨울, 일년에 두번 제철이라는데 엄마가 시장에서 30마리 정도에 2만원에 사오셔서 흐르는 물에 헹궈서 내가 먹을건 통으로 찌고 아빠 드실건 내장빼고 끓는 물에 데쳐서총알오징어 찜과 숙회까지 완성 이 녹진녹진한 오징어 내장 크으~ 소주 생각나는 걸 겨우 참았다. 데침한 국물도 시원해서 콩나물이랑 청양고추 송송 해서 총알오징어 라면으로도 먹고 무 비져넣고 간마늘 한티스푼, 대파 송송해서 시원한 오징어무국으로도 총알 오징어 2만원치 사서 찌고 끓이고 자알~먹었습니다. 용왕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