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빵집
-
왕십리 환승구 빵집+ 진짜 숨은 빵맛집 #오늘에빵맛.자리/바깥.상차림 2021. 2. 22. 17:59
출퇴근길 지하철 왕십리 역 2호선 환승 구간에 있는 오늘에빵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빵 종류가 정말 많이 늘어서 피자빵이나 토스트, 쿠키, 머핀, 식빵, 롤케이크 부터 마카롱, 스콘, 가나슈, 전통초코파이, 치즈케이크 크림빵, 베이글, 라우겐, 앙버터, 샌드위치 등등 정말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빵을 팔고 있어서 바쁜 출근길 허기진 배를 채워줄 식사대용부터 아이들 간식까지 용도에 맞게 다양한 맛의 빵을 구매할 수 가 있다. 그리고 종류가 다양하다고 맛이나 퀄리티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 왕십리 빵 맛집, 오늘에빵 이 날은 먹고싶어서 만들기까지만 하우겔과 감자가 들었다는 쫀득쫀득 감자빵 등등 해서 요렇게 사고 14800원! 요즘 다들 앙버터로만 나와서 플레인한 라우겔을 찾다찾디 만..
-
#왕십리역 빵집# 지하철을 타야 살 수 있는 '오늘에빵'맛.자리/바깥.상차림 2018. 10. 18. 05:00
왕십리에서 동대문운동장 방면으로 가는 지하철 플랫폼 안쪽에 있어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만 살 수 있는오늘에빵 몇 번 빵집과 카페 등으로 가게가 바뀌었다가 이제야 제대로 주인을 만난 듯한 자리 건강단호박빵(5,000원) 호밀빵 안에 단호박이 들었는데 좀 비싼거 아닌가 싶었다. ... 결론은 아니다! 밑에 사진 보면 납득이 될 듯 ㅋ 먹물앙버터(2,500원) 각종 타르트 이름도 생김새도 너무 귀여운 복숭아엉덩이(2,500원) 녹차고메앙버터(2,500원) 옥수수마약빵(1,800원), 커피번(1,500원) 레알고구미(2,500원) 일단 지하철 역 안 빵집 치고는 너무 예쁜 빵들을 만들어 팔고 계셔서 눈여겨 보다가 하루는 여자 두명이 여기 빵을 먹으면서 가는 걸 봤는데 맛있다고 난리길래 구매한 건강 단호박 장난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