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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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당근~맛있는 #당근라페 샌드위치(feat.양배추, 계란)맛.자리/집안.상차림 2021. 2. 26. 05:29
카로트 라페(프랑스어: carottes râpées) 또는 살라드 드 카로트 라페(프랑스어: salade de carottes râpées)는 프랑스의 당근 샐러드이다. 당근 라페(唐根râpées)나 그냥 라페(râpées)라 불리기도 한다. 채친 당근을 소금에 살짝 절여 뒀다가, 올리브유, 홀그레인 디종 머스터드, 소금, 후추, 레몬즙, 설탕, 다진 허브(파슬리나 타라곤, 처빌 등)와 함께 버무린 다음, 맛이 어우러지도록 냉장고에 재어 두었다 먹는다. https://ko.wikipedia.org/wiki/%EC%B9%B4%EB%A1%9C%ED%8A%B8_%EB%9D%BC%ED%8E%98 요즘 별스타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당근라페 샌드위치 이게 뭔가 하고 찾아보니 당근 샐러드 샌드위치를 프랑스식으로 표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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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재택근무자의 낮고기 #삼겹살에 비빔국수맛.자리/집안.상차림 2021. 2. 8. 09:15
아침부터 공복감이 심한 날이였다. 왠지 기운도 없는거 같고 허한게 고기가 땡겨서 에어프라이어에 삼겹살 넣고 허브쏠트 뿌려서 180도에서 10분, 다시 뒤집어서 15분 구워주고 그 사이에 메밀면 끓는 물에 7분 삶아서 찬물에 헹궈주고 ..사실 일반 소면으로 할까 하다가 삼겹살도 있는데 점심부터 과한거 같아 메밀면에 야채 많이 넣는걸로 ㅋㅋㅋ 양파, 미나리, 데친 콩나물 넣고 비빔국수 양념장, 참기름 휘릭~통깨 넣고 오른손으로만 비벼서 ㅎㅎㅎㅎㅎㅎ 오이채 올려서 그릇 많이 쓰면 설거지거리만 늘어나니까 삼겹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한그릇에 같이 담아 콩나물국이랑 점심 상차림 콩나물이랑 미나리, 양파가 아삭해서 더 맛있었던 메밀비빔국수 바삭하게 구운 삼겹살이랑 먹으니 더 맛있어 ㅎㅎㅎ 기분이 꿀꿀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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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언제까지 쌈만 싸먹을텐가 '깻잎페스토 살치살 샌드위치'맛.자리/집안.상차림 2020. 9. 17. 06:20
깻잎은 소고기의 냄새를 잡아주고 소고기에 부족한 칼슘, 비타민A, C가 풍부하녀 콜레스테롤까지 줄여주는 최고의 궁합이라고 한다. 요런 찰떡궁합! 언제까지 쌈으로만 싸먹을텐가!?!? 그래서 준비한..ㅎㅎㅎㅎㅎㅎㅎ 깻잎페스토 살치살 버섯 샌드위치 식빵 깻잎페스토(깻잎+ 잣+ 파마산 치즈가루+ 통마늘+ 소금+ 올리브오일) 소고기(한우 살치살 이용) 양파 새송이버섯 나머지는 넣고 싶은거 아무거나 ㅎ 호밀빵(토스트기에 구워도 되고 난 그냥 했다. 재택근무는 너무 바뻐..ㅠ)에 깻잎페스토 발라주고 양파 깔고 계란후라이 하나 척~ 살치살도 잘 구워서 올려주고 새송이버섯은 버터에 살짝 구워서 차곡차곡 올리고 글래드랩으로 착착 잘 싸서 (처음엔 접착력 있는 면이 밖으로 가게해서 싸고 두번째는 접착력 있는 면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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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멕시코에서도 잘 먹힐거 같은 '오돌뼈 브리또'맛.자리/집안.상차림 2020. 9. 4. 11:17
도시락으로 종종 싸줬던 브리또 재택근무 중 점심으로 간단하게 먹으려고 냉동실에 얼려놨던 브리또 꺼내서 약불에 달군 후라이팬에 물 좀 뿌리고 데펴서 (물을 뿌리고 구우면 촉촉하게 익어서 말기 편하다.) 토마토 소스 바르고 상추랑 양파 올리고 (솔직히 순서는 상관없다;)ㅎㅎ 매콤하게 볶음 오돌뼈 올리고 야채도 좀 더 푸짐하게 넣고 너무 매울까봐 지레 겁먹고 쫄아서 치즈도 한장 넣고 김밥 말듯이 꾹꾹 눌러 말아주면 간단하게 한끼 식단으로 좋은 브리또 완성! 그냥 먹기 심심하니까 적당한 크기로 자른 야채에 올리브 썰어서 올리고 바나나 하나 해서 샐러드랑 같이~ 요렇게 해놓으니 파는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콤하니 야채도 아삭하고 멕시코 사람들이 맵고짜고단걸 좋아한다던데.. 이거 멕시코가서 팔면 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