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치즈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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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집 맛집# 닭발이 맵다는 편견은 버려! '닭발집'맛.자리/바깥.상차림 2020. 11. 13. 05:10
노량진과 장승배기 사이에 있는 닭발집 1차로 술의집에서 거나하게 마시고 빠르게 꼴통포차로 이동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닭발집으로 이동이동~ 노량진 맛집, 닭발집 메뉴판 하트 파가 동동~ 뜬 콩나물 국이 기본으로 나오고 닭발(12,000원)나왔다. 주문하면서도 매운거 못먹는데 똥집만 시킬까 했더니 사장님이 "우린 똥집이 더 매워~"이러시길래 시뻘겋게 나온 닭발을 보고 속았네 속았어 ...싶은것도 잠시 이 닭발 ㅋㅋㅋㅋ 정말 맛깔나게 매콤한 정도고 너무 맛있더라. 그래도 혹시 몰라 같이 주문한 콘치즈(6,000원) 치즈가 정말 치즈치즈치즈!!나 콘!!치즈치즈!!하게 많이 들었고 똥집이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했다가 정말 정수리 땀샘 오픈했던 매운똥집(12,000원) ..닭발은 어디가서 맵다고 이야기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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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동 맛집# 방문손님도 포장손님도 많은 이유가 있는 '난이네곱창'맛.자리/바깥.상차림 2018. 12. 19. 06:00
길음시장 안에 작게 곱창골목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난이네곱창을 가봤다. 간판을 찾기도 전에 포장 손님들 줄을 보고 알아봤다 ㅋㅋㅋㅋ 철판 가득 쉴새없이 볶아지고 있는 난이네곱창 길음동 맛집 난이네곱창 메뉴판 왕십리 곱창골목에 비해 1천원 싸고 청계8가 곱창 골목과 동일한 가격 막창은 여기가 1천원 더 싼 듯 사람이 꽤 많아서 조금 기다려서 차려진 난이네곱창 기본차림 ㅋㅋㅋㅋㅋㅋㅋ좀 놀랬다. 곱창집 기본차림으로 번데기탕..실화냐? 어지간히 저렴한 호프집 가도 5~6천원은 줘야 될 비주얼 더 기가막힌 콘치즈..일단 철판 사이즈가 고등어 같은 생선구이 올라갈 사이즈고 치즈며 계란후라이까지 아낌없이 들어가서 추가 리필 3,000원도 저렴하게 느껴질 지경 뒤이어 나온 길음동 맛집 난이네 야채곱창(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