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격한 공감!!! 혼술남녀

요즘 본방사수에 재방까지 사수하고 있는

TVN드라마.

 

혼.술.남.녀.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혼자 술 마셔본 적 있으세요?

'혼'자 마시는 '술'을 뜻하는 신조어, '혼술'
2016년 현재, 혼술은
‘나 혼자’ ‘마음 편히’ ‘남 신경 쓰지 않고’ 마실 수 있는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이런 자발적인 혼술러만 있는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정신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홀로 캔맥주를 들이키며 스트레스를 풀고,
누군가는 대출금 상환과 치솟는 월세의 압박에 못 이겨
‘돈이 덜 든다’는 이유로 혼술족이 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함께 술 잔 나눌 이 없어 혼술 하기도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 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유쾌하게 그리고자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퍼왔다.

고시 준비를 하진 않았지만

노량진도 태어나서 두번 밖에 안가봤지만

 

정말 격하게 공감하는 격공드라마.

 

 

다른 사람 때문이건

업무 때문이건

 

 

 

혼자만의 위로와 시간이 필요할 때

 

 

남들에게 말할 수 없는 슬픔마져 달랠 수 있는 혼술.

(물론 과다한 음주는 안되겠지만;;)

종방이 얼마 안남았다는데 알차게 보고 몇 번이고 또 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