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eart. ed Whole. Heart. ed

신당동 유명한 맛집이 되어가는 하니칼국수 오픈한지 얼마 안된 지난 번 방문은 수육때문에 조금 실망했는데 (칼국수집이잖어 ㅋㅋ) 2021년 4월 메뉴판 메뉴가 많이 정리됐다. 다른건 모르겠고 해장칼국수 없어진거 세상 아쉽 ㅜ ㅜ 2021년 1월 메뉴판 ​ 비교해보시라고 ㅎㅎㅎ 이 날도 대기를 30분 정도 하고 입장 못 보던 밥통이 생겼더라. 양이 부족하거나 밥 안먹으면 식사 안한거라는 우리 아빠 같은 분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셀프밥 씹을게 왔으니 소주 ㅋㅋㅋ개취 존중하고요 빠르게 먼저 나온 수육 2021년 1월 수육과 비교해보니.. 월등히 좋아졌다. 그래 수육이 이래야지!!! 요렇게 술상 첫 메뉴에 짠~ 하고 ​ 알곤이 칼국수도 나와서 또 요렇게 한상처림 인증하고 짠~ 푸짐한 알곤이 ㅋㅋㅋ 칼국수집인데..

https://1stzari.tistory.com/57 #신당동 술집# 저렴하게 다 있는 '옥이네 먹거리' 가끔 가서 혼술하고 오는 신당동 중앙시장 실내포차. 원래는 시장 통로에 저어말 포차로 있던 거였는데 시장이 정비 되면서 실내로 옮기고 얼마전에 가격이 조금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저렴한 1stzari.tistory.com 내가 애정하는 혼술 단골집, 신당동 옥이네먹거리 코로나 때문에 뜸했더니 육전 메뉴가 새로나왔더라. 소고기, 돼지고기 따로 주문이 가능한건가 .. 주문하면서 여쭤보니 소고기, 돼지고기 따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무려 소,돼지 반반 육전!!도 주문이 가능하다고 ㅋㅋㅋ 그래서 고민 안하고 주문한 옥이네먹거리 반반육전(12,000원) 소고기 육전!! 돼지고기 육전!!! ​ 약간의 식감과 풍미..

가끔 가서 혼술하고 오는 신당동 중앙시장 실내포차. 원래는 시장 통로에 저어말 포차로 있던 거였는데 시장이 정비 되면서 실내로 옮기고 얼마전에 가격이 조금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저렴한 가격 계속 생선구이가 먹고 싶던 주였다. 고민도 안하고 가자미구이(8,000원)을 주문하니 기본으로 나오는 유부가 든 멸치육수와 김치, 커다란 가자미구이가 금새 나왔다. 소주 일잔 장전하고~ 담백한 가자미구이 흰살점 크게 발라내서 매콤한 청양초간장 찍어먹으니 달큰한거 같기도 하고 맛이 좋다. 멸치육수도 떠먹기 좋고(나 너무 아재인가;;;) 술이 남아서 가오리찜(12,000원)을 주문 저번에는 좀 삭았는지 콤콤하더니 이 날은 그냥 가자미찜이더라. 그래도 특유의 지느러미뼈 식감에 와사비간장해서 맛있게 잘 먹고 왔다. 오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