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맛집+ 신당동 부심으로 자리잡은 #하니칼국수

신당동 유명한 맛집이 되어가는 하니칼국수

오픈한지 얼마 안된 지난 번 방문은 수육때문에 조금 실망했는데 (칼국수집이잖어 ㅋㅋ)

 

 

2021년 4월 메뉴판

메뉴가 많이 정리됐다.

다른건 모르겠고 해장칼국수 없어진거 세상 아쉽 ㅜ ㅜ

 

 

2021년 1월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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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보시라고 ㅎㅎㅎ

 

 

이 날도 대기를 30분 정도 하고 입장

 

 

못 보던 밥통이 생겼더라.

 

 

양이 부족하거나

밥 안먹으면 식사 안한거라는 우리 아빠 같은 분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되는 셀프밥

 

 

씹을게 왔으니

소주 ㅋㅋㅋ개취 존중하고요

 

 

빠르게 먼저 나온 수육

 

 

2021년 1월 수육과 비교해보니..

 

 

월등히 좋아졌다.

그래 수육이 이래야지!!!

 

 

요렇게 술상 첫 메뉴에 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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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곤이 칼국수도 나와서

 

 

또 요렇게 한상처림 인증하고 짠~

 

 

푸짐한 알곤이 ㅋㅋㅋ

칼국수집인데 면은 안중에 없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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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보니 1월에 왔을 땐 손으로 썰어낸 듯 했는데

이제는 기계로 써는 듯

(밀려드는 손님을 생각하면... 내 팔이 벌써 다아프다;;)

 

 

칼국수집 아니여도 이 집에 올 이유인 동그랑땡도 나와서

 

 

요렇게 또 한상차림 인증

 

 

육즙가득 맛있는 동그랑땡

힝힝 너무 맛있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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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 찍어 먹어도 맛있는 동그랑땡 잇힝 >_<

 

 

그리고 어느새 갈비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길래 추가한 돼지갈비

거기도 두툼하게 정말 딱 입맛 다시게 되는 짭조름한 불향이 퐁퐁~

 

 

갈비는 요렇게 흰밥에 쌈장찍은 마늘 하나 올려먹는게 제일 맛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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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칼국수가 없어진게 아쉽지만 동그랑땡과 알곤이칼국수, 돼지갈비만 해도 이 집에 가볼만한 이유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