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바속촉!하게 변신하는 #에어프라이어 호빵#(주의사항)

찬바람이 불어오면~ 따스하던 삼*립호빵~ 몹시도 그리웁구나~ ♪

이 광고 노래를 기억하는 분들... 나만 오래된 사람 아니죠??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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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겨울이면 모락모락~ 따뜻하고 맛있는 김이 나는 호빵이 저절로 생각나는데

마트에서 호빵을 세일하길래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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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늘 하던데로 물 좀 뿌리고 전자렌지에 데펴서 먹으려고 했는데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먹어도 된다는 신박한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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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냉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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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빵을 충분히 물에 적신다.(앞뒤로 골고루)

2. 호빵 밑부분에 있는 종이를 떼어낸다.

3. 에어프라이어 바닥에 물을(1/4컵) 붓는다.(좀 더 바삭하게? 먹으려면 생략 가능)

4. 160도 or 180도로 10분 돌리면 겉바속촉 호빵 완성!

그렇게 완성된 1차 단팥호빵

160도로 10분 돌렸다.

겉은 만져보면 바삭한 정도고 속은 정말 촉촉~

 

 

이건 2차 180도에 10분 돌린 고구마호빵.

겉은 요렇게 구운 빵처럼 갈색이 됐고 정말 바삭바삭~한입 베어물면 겉이 바삭~하고 부서진다

 

 

속은 뜨거우니 주의 ㅎㅎㅎ

맛은 크게 차이 없지만 겉바속촉! 정말 겉바속촉!한 식감을 원한다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드시길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