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eart. ed Whole. Heart. ed

출퇴근길 지하철 왕십리 역 2호선 환승 구간에 있는 오늘에빵 일전에도 포스팅을 했는데 오래되기도 했고 빵 종류가 정말 많이 늘어서 피자빵이나 토스트, 쿠키, 머핀, 식빵, 롤케이크 부터 마카롱, 스콘, 가나슈, 전통초코파이, 치즈케이크 크림빵, 베이글, 라우겐, 앙버터, 샌드위치 등등 정말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빵을 팔고 있어서 바쁜 출근길 허기진 배를 채워줄 식사대용부터 아이들 간식까지 용도에 맞게 다양한 맛의 빵을 구매할 수 가 있다. ​ 그리고 종류가 다양하다고 맛이나 퀄리티가 절대 떨어지지 않는 왕십리 빵 맛집, 오늘에빵 이 날은 먹고싶어서 만들기까지만 하우겔과 감자가 들었다는 쫀득쫀득 감자빵 등등 해서 요렇게 사고 14800원! 요즘 다들 앙버터로만 나와서 플레인한 라우겔을 찾다찾디 만..

강변역 근처에 주르륵~ 있는 포차거리. 딱히 이름도 없이 번호만 있는 있는 포차지만.. 몇 군데 가보니 조금씩 다르긴 한데 비슷비슷한게 어딜가도 포차 특유의 분위기와 안주가 있어 술한잔 하기 좋을 듯 이 날은 좀 일찍 갔더니 이제사 문을 열기 시작하셨는지 준비 중인 곳들이 있어서 6번 갈까 8번 갈까 하다가 이번엔 행운의 7호점으로 ㄱㄱ!!! 강변역 7번 포차 메뉴판 ​ 카드 결제는 안됩니다. 계좌이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조금씩 다르지만 비슷한 분위기의 실내 한쪽에 붙은 싸인 중 경리,정진운 커플과 제이쓴,홍현희 커플 싸인이 눈에 띈다 ㅎㅎ 안주를 주문하고아니 베트남 고추가 들은 정말 칼칼한 어묵국물이 기본으로 나와서 플라스틱 소주잔에 짠~하고 새해 덕담도 나누고 주문한 허파볶음이 나왔다. 깻잎, 양파..

왕십리- 행당역 사이 먹자골목 오거리에 있는 먹거리장터2. 지난 번에 가서 피꼬막을 정말 맛있게 먹고와서 근처에서 1차를 하고 또 피꼬막을 먹으러 갔다. 몇 년을 가지만 가게 앞에 꺼내놓은 제철 해산물들이 바뀌는거 말고는 거의 변함이 없는 왕십리 먹거리장터2. 겨울이라 굴이랑 비싼 오징어도 수족관에 있더라. 메뉴와 술은 정말 없는거 빼고 다 있으니 클릭 확대해서 보시고...ㅎ 가능하면 벽에 붙은 메뉴들이 그 때 그 때 제철메뉴니 그 중에 고르시는게 가장 좋을 듯 기본 안주로 나온 생각보다 정말 칼칼한 콩나물국과 저번엔 콜라비인줄 알았더니 찾아보니 정말 보라색무였던 달달한 보라색무와 아삭한 당근이 나왔다. 그리고 조금 기다려 나온 생피조개(20,000원) ㅎㅎ맛있으니까 한번 더 보고 맛있는 피꼬막 살짝 아..

place.map.kakao.com/11162975 인사동수제비 서울 종로구 인사동8길 14-1 (관훈동 29-2) place.map.kakao.com 인사동 쌈지길 근처 골목 안쪽에 요래요래 꺽고 또 꺽고 또 꺽어서 찾아들어가야 되는 골목 안쪽에 있는 인사동수제비 이미 3차인 일행들과 조인한거라 이 사진이 다지만..ㅎㅎ 식은 수제비에 뜨거운 육수를 추가해주시는 친절함과 식었지만 맛있었던 파전과 저 상차림에서 3번이나 더 추가 주문할 정도로 맛있는 동동주까지 ㅎㅎㅎ 골목 안쪽에 있어서 여기까지 누가 오나 싶었지만... 외국인부터 한국인까지 만석이던건..ㅎ 코로나 끝나면 다시 한번 제대로 가보고 싶은 집

상왕십리 텐즈힐몰 1층에 있는 무모한초밥 매장 안에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정말 협소해서 포장과 테이크아웃이 편한 배달포장 전문 초밥집인데 메뉴는 요렇게.. 2만원을 넘는 메뉴가 없는데... 나중에 포장해주시는 양 보면 내가 얼마치를 시킨건지 다시 확인하게 되더라. 카드 결제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현금이나 제로페이 결제는 이쪽에서..ㅎㅎ 주문하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가능하면 현금이나 제로페이를 이용합시다 ㅎ 포장된 초밥이 나오고... 두둥;;;; 내가 뭘 이렇게 시켰지 싶어 내용물을 다시 한번 보고 풀어보니 메뉴판 ...매장에서 찍은거 보다 메뉴가 많은건가.. 무모한초밥 맛있게 먹는 법도 있고 쿠폰도 있다!!! ㅋㅋㅋㅋㅋ10장 모으면 싱글세트(18p 13,900원)를 준다고 ㅎㅎ 주문한 무모한 메가초밥..

신당동에 입한 칵테일바 주신당 근처에 새로 오픈한 하니칼국수 공사하는걸 봤는데 칼국수집일 줄이야 ㅎㅎ 아무튼 이 집이 별스타그램에서 난리길래 호다닥 가봤다. 메뉴들이 얼마나 나갔는지 메뉴 준비 중이라 50분을 기다려서 착석 ㅜ ㅠ ​ 오픈한지 얼마안됐는데 손님이 몰려서인지 새로 육수통을 꺼내오고 분주하더라. ​ 신당동 칼국수집...칼국수집 이라고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니칼국수 메뉴판 몇 일 사이에 가격 조정이 조금 있었고 없어진 메뉴(주꾸미볶음, 두부구이)도 있더라. 개인적으로 소주가 5,000원 해서 아쉽 ㅠ ㅠ ​ 요 몇일 다른 분들 인별그램과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있는데 가격이 아직 확정이 아닌 듯 하다. 두부구이랑 주꾸미볶음도 저 날만 안된거 같기도함. 친절한 직원에게 주문을 하고 소주를 각자 취..

왕십리 땅코참숯구이 근처에 있는 굴과찜사랑 ​ 왕십리에서는 해물찜부터해서 겨울이면 생굴보쌈과 굴찜이 유명한 오래된 집인데 굴찜을 먹으러 가봤다. 5인 이상 집합 금지라 4인 이하 테이블들이.. 생각보다 테이블이 많이 차있어서 맛집은 맛집이구나 싶더라 ​ 왕십리 굴과찜사랑 메뉴판 고민없이 굴찜 큰거(45,000원) 주문하고 나니 차려진 기본 상차림. 맑은 미역국과 메추리알, 당근, 오이, 풋고추와 생굴, 무생채무침, 배추속이 나왔다. 생일이였던 날이라 맑은 미역국 먼저 먹고 ㅎㅎㅎ 윤기가 좌르르~ 도는 우유빛깔 생굴에 무생채무침 크~ 배추속잎에 요래요래 올려먹으니 크~ 나 굴찜 아니고 생굴시켰던가 이게 기본차림이라니.. ㅋㅋ ​ 생굴에 소주 소주 하고 있으니 ​ 나온 굴찜(45,000원). 크~ 따뜻한 열..

어묵 하나만 먹어도 성공적인 신당동 수제어묵 맛집 이포어묵 여전히 이포어묵인지 산전인지 이름은 아리송송 결제 영수증엔 뭐라고 나왔더라;;;ㅋ 신당동 중앙시장 이포어묵(산전) 메뉴판 그 동안 수제어묵이랑 생선구이만 먹었는데 사진첩 찾아보니까 나 이집 자주가서 다른 것도 많이 먹었길래..ㅋㅋ 일단 상큼한 샐러드로 시작~ 수제어묵(10,000원)이 나오면 요렇게 한상 잘차려지고 남으면 포장도 해주시고 집에가서 어묵탕 끓여먹으면 맛있다는 수제어묵 어묵은 요렇게 4종 다들 식감이랑 맛이 달라서 골고루 먹어볼 수 있으니 좋다. 다른 날 주문한 닭꼬치(5,000원) 양꼬치 소스를 같이 주시는데 요거 찍어먹으면 맛있다 ㅎㅎㅎ 기본 1만원 이상 주문해야된다고 해서 베이컨꼬치(5,000원) 여기서 직접 만드신건가 베이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