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eart. ed Whole. Heart. ed

코로나19로 배달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면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은 메이크샐러드 재택근무를 하다가 오랜만에 주문하려고 봤더니 메인메뉴나 드레싱, 추가토핑 구성이 바꼈더라. 용기까지 새하얀 종이 용기로 바껴서 더 깔끔!!! 좌측 위에부터 훈제오리와 쿠스쿠스 샐러드, 저염수비드 닭가슴살 샐러드+ 매쉬드 포테이토+ 리코타치즈50%. 시즌드 머쉬룸 샐러드+ 올리브+ 저염 수비드 닭가슴살 시즌드 머쉬룸 샐러드+ 올리브+ 저염 수비드 닭가슴살에 드레싱으로 스파이시크림을 주문했다.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3가지 버섯을 시즈닝해서 조리했고 바닥에 깔리 채소도 다양한 편, 방울 토마토와 파프리카, 적양파까지 들어있고 거기에 닭가슴살, 올리브를 추가해서 더 푸짐~ 이 날 버섯 샐러드에 반해서 ㅋㅋㅋㅋ 다음날 또..

엄마가 고구마를 한 30kg 캐오시면서 얻어오신 뽕잎. 리큅건조기에 말려놓고 조금 덜어내서 뽕잎밥을 하셨다. ​ 뽕잎 - 열량 : 275kcal(100g 가루) - 뽕나무의 잎으로 콩 다음으로 단백질이 많은 재료다. 뽕잎만 먹은 누에가 아름다운 명주실을 뽑아낼 만큼 뽕잎은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듬뿍 함유된 완벽한 식품으로 약 2200여 년 전부터 먹어왔다고 한다. ​ 뽕잎은 아주 영양가가 높은 잎채소라고 할 수 있다. 누에가 뽕잎만 먹고 단백질 덩어리인 비단실을 토해 낼 수 있는 것은 뽕잎이 풍부한 단백질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평균 조단백질이 20% 이상 들어 있고 어린잎에는 40%까지 들어 있어서 식물 중에서는 콩을 빼놓으면 뽕잎만큼 단백질이 많은 것은 없다. 영양가뿐만 아니라 현대인들의 식생활 문제..

김치용기면은 전통의 김치 맛을 편리하게 용기면으로 재현한 제품으로 김치맛 제품 중의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김치찌개 맛 제품입니다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계기로 한국 라면 세계화의 첨병 역할을 했으며, 시장 트렌드에 맞추어 큰사발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한 이후 김치 사발면/큰사발로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히스토리 1986년 4월 14일 김치사발면 출시 1986년 육개장사발면과 함께 서울올림픽 공식라면 지정 1990년 8월 김치큰사발 출시 ​ - 중량 : 86g - 열량 : 375kcal ​ 올해로 35살이 나 된 농심김치사발면 갑자기 꿈에 나왔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며 막등이사 사와서...ㅋㅋㅋ ​ ​ 정말 딱 김치 넣어 끓인 라면, 딱 그 맛이라.. 너무..

뜨는 공트럴파크 기찻길 바로 옆 조용한 곳에 있는 이자카야 테츠로 주방. 오앤만에 보는 지인들이랑 함께 방문했는데 명란계란탕(19,000원) 연어사시미(22,000원) 아게다시도후(10,000원) ​ 메뉴들도 깔끔하니 맛있고 바로 앞 기찻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더라.

연남동 연트럴파크에 이어 기찻길을 활용한 공원으로 뜨고있는 공릉동, 공트럴파크. 공트럴파크의 저녁을 맛으로 밝히고 있는 전봇대 연탄불 막창구이를 가봤다. 공릉동 맛집, 전봇대 연탄불 막창구이 메뉴판. 기타 안내사항.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배달도 되고 월요일은 쉰다고 ​ 연탄막창구이를 주문하고나니 우리가 사간 케이크 빼고 이것저젓 기본 차림이 다양하다. 일단 막창이 잘 섞어가며 굽다가 막창이 앞뒤로 갈색이 되고 사장님이 감자를 주시면 감자를 막창 아래 깔고 마늘을 함께 넣어 구워먹으면 된다고 (마늘을 먼저 넣으면 튈 수 있으니 주의) 막창이 구워지기를 기다리다보니 1차를 하고 왔는데 현기증 나~ ㅠ ㅠ ...그래서 주신건지 원래 기본 서비스인지 부드러운 계란찜이 나와서 아뜨뜨~ 뜨거운 계란찜에 한잔~..

선물받은 영지버섯주. 몰랐다. 영지버섯으로만 담으면 쓴맛이 나서 대추와 적절히 섞어야되고 3년 이상 되면 효능이 뛰어나 약주가 된다는 것을.. ​ 그런데 무려 4년이나 된 영지버섯주. 이리 귀한걸 주시다니..ㅎ 한잔 따라 마셔보니 도수가 쎈데도 향과 적당한 달짝지근함이... 이거 한잔 맛만 보고 말게 아니구나 싶더라. 맛을 보니 더 귀한걸 선물받은거 같아 더 감사!!! ​ 결국 코르크 마개라 보관도 쉽겠네 했던 생각은 무엇.. 코르크 마개는 다시 닫히지 못하고 빈병이 되었다는.. ㅋㅋ ​ 영지버섯주 한번 담아야봐야지 싶게 쫙쫙 잘 받고 숙취도 없더라.

갑자기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요리가 없을까 하다가 스콘을 구워보기로 했다. 버터,우유로 만드는 레시피는 만들기 어려운거 같아서 쉬운 생크림스콘을 만들기로.. 생크림 스콘 중력분 200g(보통 강력분으로 만들던데 집에 있던 중력분 이용) 소금 2g 베이킹파우더 6g 설탕 45g 생크림 180ml 크렌베리 약간 중력분 200g을 체에 친다. 소금 2g 베이킹파우더 6g 설탕 45g을 넣고 가루는 여기까지..ㅎㅎ 매일 휘핑크림 180ml를 주르륵~ 그리고 이렇게 1111 1자로 죽죽~ 긋듯이 섞어주면서 반죽을 만들면 되는데 빨리 안만들면 반죽이 질척 질척해지니 후다닥 해서 크렌베리 골고루 박아주고 비닐에 넣어서 냉장고에서 30분 휴지 반죽을 꺼내기 5분 전에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예열해두고(종이 호일 넣고..

미아사거리 CGV 옆에 생긴 노브랜드 버거(NBB) 테이크아웃 부터 매장 식사도 가능하고 캐주얼하고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음료 셀프바가 있는데 코카콜라는 없다 ㅎㅎㅎ 펩시 맥스가 있어서 마셔봤는데 펩시 특유의 단맛에 탄산이 쎄서 나름 괜찮더라. 무인 주문기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가 번호가 뜨면 가져가면 되는데 메뉴가 다양하다... ㅎㅎㅎ 치킨너겟이나 샐러드도 있고 바게트 피자 같은 메뉴도 있고 생소하게 생겨서 주문해 볼까 하다가 일단 햄버거부터 먹어보기로 .. 조리하는 모습이 거의다 보여서 위생적으로 조리되는거 같았다. ​ ​ ​ ​ 매장에 사람이 많아서 포장해왔는데 눅눅해졌지만 버거킹 후렌치후라이처럼 두툼한 감자튀김. 케찹은 오뚜기 케찹~ ​ NBB어메이징 버거 세트(6,500원) 패티 2장+ 치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