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eart. ed Whole. Heart. ed

누룽지 누룽지는 간편하면서 소화도 잘되고 칼로리도 그리 높지 않아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누룽지 칼로리는 밥보다 낮은 223kcal다. 이런 누룽지를 씹어 먹으면 아미노산이 풍부한 침이 많이 분비되고, 턱관절 운동으로 뇌에 자극을 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누룽지를 끓인 물인 숭늉은 짜고 매운 음식을 먹고 나서 산성으로 변한 입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도 한다. 또한, 숭늉에 녹아있는 하얀색 물질들에는 소화를 돕는 당질과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식이섬유질 등이 들어있다. 찬밥으로 추억의 간식 ‘누룽지’ 만드는 법, 누룽지 효능과 칼로리는? - 공감신문 - http://www.gokorea.kr/sub_read.html?uid=54633 이렇다 하는 누룽지 그냥 날도 좀 쌀쌀하고 마..

상왕십리 텐즈힐몰 1층에 생긴 텐동집 연텐동 텐동이 계속 먹고 싶었는데 새로 생겼다길래 냉큼 다녀왔다. ㅎㅎㅎㅎ 상왕십리 맛집 연텐동 메뉴판 우동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지만.. 텐동 전문점 답게 텐동메뉴들 연텐동을 먹을까 하다 새우가 땡겨서 에비텐동과 하우스사케 한잔을 주문하고 튀김을 덜어놓을 접시와 장국이 나왔다. 단무지와 산고추는 먹을만큼 덜어놓고 곧바로 나온 하우스사케(5,000원)까지 받아놓고 준비. 주문이 들어가면 바로바로 튀겨주셔서 조금 기다려 받은 에비텐동(10,000원) 요렇게 한상차림 튀김을 따로 덜어놓고 양념이 바닥에 깔려있어서 밥이랑 골고루 섞어주고 튀김부터 한입~ 연근튀김인데 진짜 바삭하다 가지튀김 가지가 기름을 잘 빨아들이는거라 눅진눅진할 수도 있는데 부드럽고 바삭하게 잘 튀겼더라...

https://place.map.kakao.com/m/27279913?service=search_m영숙포차서울 강북구 솔샘로 291 (미아동 707-5)place.map.kakao.com미아동 삼양사거리역 근처 솔샘시장 맞은편 골목 안에 숨어있는 맛집, 영숙식당(영숙이네, 영숙포차 ㅋㅋㅋ) 시장 근처 흔한 백반포차인데.. 이 근처를 지나다 홍어냄새가 나서 포스팅을 좀 찾아보니 홍어탕 평이 좋아서 작정하고 가봤다. 식당은 생각보다 커서 일반 테이블과 좌식 테이블까지..ㅎㅎㅎ 미아동 숨은맛집 영숙식당 메뉴판 다른것도 맛있어보였지만... 일단 홍어 가즈아아아아아아-!!!!​홍어삼합따위 없고 사시미, 무침, 찜, 탕만 있어서 일단 날로 먹고 볼 심상으로 홍어사시미 주문!....그리고 홍어탕은 나중에 주세요~ㅋㅋ..

18년도에 처음 가본 길음시장 맛집, 난이네 곱창. 오랜만에 갔더니 외관이 좀 바꼈네..ㅎㅎㅎ 그리고 대기손님 없나보다!!! 하면서 신나서 갔더니... 추워서 안쪽에서 기다리는 손님들... 그러면 그렇지;;; ㅎ 야채곱창이 너어어어무 유명하지만 알곱창이랑 순대곱창도 맛있는 길음시장 난이네곱창 메뉴 ​ 순대곱창을 할까하다가 ㅋㅋㅋ오랜만이니까 야채곱창 2인분으로 포장! ​ ​ 앞에 5팀을 보내고 포장해 온 난이네곱창 야채곱창 ㅎㅎㅎ 신났다~ 당면이 불기전에 집에 가야되니까 슝슝슝~ 호다닥 집에와서 풀어본 난이네곱창 야채곱창 2인분. 요렇게 1인분씩 따로 포장해줘서 비닐만 뜯어내고 상추랑 양념장 세팅해서 아앙~ ㅎㅎ 많이 자극적이지도 않고 집에 오는 동안 당면이 많이 불었을까봐 걱정했는데 ​ ..이런 노파야!..

볕도 잘 들지 않는 우리 사무실 ㅜ ㅜ 천장형 냉난방기 3대로 커버가 안되서 주사무공간에는 오방난로도 구매해놨는데 다른 직원들보다 추위를 더 타는지라 내 자리 전용 헬로키티 탁상용 온풍기(3만원 후반~5만원대)를 구매했었었다. 이게 정말 자그마하고 귀엽고 금방 따뜻한 바람이 풍풍~ 나오긴하는데 ​ ...정말 너무 건조해서 ㅜ ㅜ 안그래도 건조한 편인데 건선까지 생겨서 고민하다가 인더스 발열파티션(할인 받아서 4만원 초반)을 구매했다. ​ ​ 이미 난방기가 있지만 인더스 발열파티션을 추가로 구매한 이유는 출처 : https://smartstore.naver.com/hongjin/products/4712742942 -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 - 무향, 무취, 무소음 히터 : 헬로키티 온풍기는 키면 바로 엄청..

논현동 경복아파트사거리와 언주역 사이에 있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호텔 1층에 층고도 높고 가구나 인테리어가 예쁜 분위기 좋은 카페 리피(Leafy)가 있다. 메뉴판이 이렇게 모니터에 띄워져있어서... 잘 보이려나;;; 오랜만에 갔더니런치세트 메뉴가 생겼더라. 베이커리 코너도 생겨서 정말 맛있는 빵 냄새가... 하..ㅠ ㅠ 무심코 집어 먹을뻔 했다;;ㅋㅋ ​ ​ ​ 주문을 하려고보니 배달도 가능한지 주방이 너무 밀려서 20분 정도 걸린다고 .. 그래도 오랜만에 모처럼 여유로운 점심시간이라 조금 기다려서 파스타 세트(14,900원)로 주문한 스파이시 명란 오일 파스타(정가 14,800원)와 자몽쥬스(정가 6,000원) 샌드위치 세트(11,900원)로 주문한 멜팅치즈&비프 파니니(정가 10,900원)와 크리미당..

산수갑산을 언제 마지막으로 갔나 블로그 마지막 포스팅한걸 보고 깜놀 ㅠ ㅠ 15년도에 마지막으로 가고 계속 갔다가 줄서다 포기, 아에 줄도 못서보고 포기.... 했었더라 ㅠ ㅠ 젠장... 수요미식회 ㅠ ㅠ 암튼 오랜만에 갔더니 또 싹 바껴서 길치인 나에게 혼돈의 카오스를 주었던 을지로 ㅎㅎ 그래도 요리조리~ 해서 찾아갔는데 (가는 길이 공사 중이라 좀 헷갈렸다.) ​ 당연히 줄이 있을 줄 알았던 을지로 순대맛집 산수갑산. ...줄이 없다!!!!! 멀리서 보고 영업을 안하는건가 식겁했는데 이렇게 좌측으로 돌아가면 별관이 있어서 요즘은 대기 줄이 별로 없다고..ㅎㅎㅎㅎ 을지로 산수갑산 메뉴판. 서울에서 보기드문 대창순대를 팔고있어서 모듬순대를 많이 시키는데.. 내가 좀 위大하다!, 1인분은 모자르다 싶었다면..

논현동, 경복아파트사거리 아크로힐스 논현아파트 근처에 있는 가나돈까스의집 근처만 가도 줄줄이 주차된 택시와 차들로 한번에 찾을 수 있는데 .. 기사님들이 그만큼 많아서 오랜만에 가봤다. 논현동 맛집, 가나돈까스의집 메뉴판.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자유롭게 덜어먹던 김치항아리와 아삭이고추 바구니는 요렇게 먹을만큼씩만 주시는걸로 바꼈고 다들 고민없이 가나돈까스정식(9,500원)을 주문해서 빠르게 상이 차려졌다. 숟가락, 젓가락은 자리에 있고 포크와 나이프는 서빙하시는 분이 한번에 주시니.. 무게가 있어서 내려놓을 때 가끔 놀람;;;ㅋㅋㅋㅋ 놀라지 말고 빠르게 배분하자. ㅋㅋㅋㅋ ​ 기본 나오는 된장국도 1인당 하나씩해서 옆으로 착착착~ 돈까스부터 먹기 좋게 썰어서~ 부드러운 생선까스도~ 없어도 될거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