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eart. ed Whole. Heart. ed

계속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니 매콤하니 시원한게 땡겨서 열무메밀 비빔국수를 해봤다. ​ 열무 메밀 비빔국수 메밀국수 열무김치 양파, 대파, 각종 야채 양념장(고춧가루2, 고추장2, 설탕2, 매실청1, 식초 3(좀 새콤하게 먹기로), 간마늘 1) 고명(삶은 계란, 오이, 절임무 등등 끓는 물에 메밀면을 넣고 6~7분 정도 끓이는 동안 양념장(고춧가루2, 고추장2, 설탕2, 매실청1, 식초 3(좀 새콤하게 먹기로), 간마늘 1)준비해서 잘 섞어놓고 ​ ​ 잘 익은 메밀면은 찬물에 헹궈서 체반에 받쳐 물기를 빼뒀다가 양푼에 메밀면이랑 열무김치, 냉파 야채들 총총 썰어서 넣고 준비해놓은 양념장이랑 통깨, 참기름 휘릭~ 해서 쉐킷쉐킷~ 하기만 하면 정말 메밀국수가 시원하기도 하지만 매콤새콤한 양념장에 시원 아삭..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200&key=20200828.22014008636고급 먹거리 ‘참치’ 반값에 팝니다이마트는 9월 2일까지 ‘반값 도전 참치 모듬회·참치 뱃살’ 2종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반값 도전 참치 모듬회’는 고급어종 중 하나인 눈다랑어의..www.kookje.co.kr코로나19로(하..이 개객끼 ㅜ ㅠ)참치 수출량이 전년동기 대비 27.3%나 줄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마트에서 준비한 반값대전!! ​ 참치회는 13,900원에 참치뱃살은 16,900원으로 30~50%정도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데 내가 갔을 땐 뱃살만 있어서 요렇게 1인당 1팩씩 저녁에 반주삼아 (집에서 술 안마시는데 진짜 코로나19 이 개객끼 장기화로..

서머 플로트 크림을 디저트처럼 즐기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라떼!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올라간 상큼한 서머 플로트 크림. 아이스 라떼에 잘 어울리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샷이 들어가 더 깊은 커피 풍미와 함께 바닐라 오렌지 케익을 즐기는 맛! ...스타벅스 메뉴 소개 내용. ​ Tall사이즈가 500kcal. 가격은 Tall사이즈 부터 5,900원/ 6,400원/ 6,900원 그란데 사이즈로 사마셔봤다. 위에 올라간 크림은 생크림보다 더 찰진? 느낌이고 오렌지시럽이 뿌려져 있어 시크러트한 향과 새콤함과 달콤함맛이.. ㅎㅎ ​ 처음에 바닥에 깔림 시럽을 안섞고 한모금 마셨는데.. 컥 달다!!! ​ 시럽과 크림을 섞고 마셔보니.. 이거 기운없어 쓰러진사람도 일으킬 정도로 달다;;; ​ 그래서 난 우..

갑자기 초밥집에서 나오는 자완무시(일본식 계란찜)가 먹고 싶어서 일본식 계란찜(자완무시) 계란 작은알 2개 다시마 육수 소금 맛술 고명용 재료(새우, 대파, 당근) 준비해서 계란 2개 알끈 제거하고 풀어준 뒤에 계란과 다시마육수가 2:1 비율이 되도록 육수를 준비해서 뜨거운 상태로(이게 포인트 인듯) 조금씩 부어가면 골고루 섞어준 뒤에 소금으로 간하고 맛술 한큰술~ 첨가 랩을 쒸운 뒤에 구멍 뽕뽕~ 내서 전자렌지에 1차 7분 돌림 - 2차 5분 돌림 - 준비한 고명 올리고 3차 3분 돌림 (전자렌지 별로 차이는 있는 듯, 중간에 살펴보면서 나눠 돌리는게 좋을 듯) 이렇게 ... 따져보면 얼마 안걸렸는데 인고의 시간을 기다린 듯한 계란푸딩찜 ​ ​ 얼마나 잘됐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완전!!!!!!!! ..

부침개는 그냥 야채만 넣고 간해서 부쳐도 맛있지만 고기나 해물이 들어가면 더 맛있는데 이번엔 집에 베이컨이 있어서 베이컨을 넣고 김치 부침개를 부쳐봤다. 송송 썬 묵은 김치에 부추, 당근, 마늘쫑.. 등등 냉장고에 야채 있는데로 썰어 넣고 부침가루 1: 튀김가루 1 비율로 섞어서 김치부침개 반죽 준비 김치국물을 부어서 반죽을 섞은터라 따로 물이나 간을 하지 않았고 뭐 계란이나 하나 톡~ 깨서 넣어주면 더 좋을거 같긴하다. 그리고 베이컨은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준비 반죽에 섞어도 되는데 골고루 한퍼질거 같아서 따로 올리기로 했다.(ㅋㅋ이게 비주얼 신의 한수) 기름 넉넉히 두른 프라이팬에 부침개 반죽 골고루 펴서 굽다가 잘라놓은 베이컨을 시계 마냥 ㅎㅎㅎ올려주고 손목스냅으로 슥슥~ 착! 뒤집어서 노릇노릇~ ..

마트에서 싱싱한 생바지락을 요렇게 한봉지 가득 담아서 4천원에 팔길래 사다가 바지락 칼국수 해먹고(포스팅 예정;ㅎ) 소분해서 얼려놨다가 바지락 된장찌개를 하기로 했다. 멸치랑 다시마 육수내기 귀찮아서 맹물에 새우가루 2스푼이랑 다시마 3조각 넣고 보글보글~ 물이 끓으면 양파부터(새우 비린내를 잡아준다고) 넣고 깍뚝 썬 감자도 넣고 손 부들 부들~ 떨면서 비싸게 주고 산 애호박도 넣고 시원한 맛 더해줄 무도 깍뚝깍뚝! 된장 3큰술 체에 걸러서 곱게 풀어주고 야채에 된장 맛 베이게 계속 보글보글~ 하다가 살짝 매콤하니 색깔도 내줄 고춧가루 반스푼 넣고 마지막에 해감했다가 얼려놓은 바지락 2줌을 퐁당 퐁당~ 국물이 튈 수 있으니 조심하자. 된장이 짜서 그럴리 없지만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송송~썬 두부랑..

보통 고기를 삼천포에 있는 농장에서 시켜먹거나(단위가 큰 단점이 있다)이마트, 인터넷 정육 전문샵에서 주문하는데 엄마가 가끔 가시는 정육점에서 이벤트를 했는데 엄마가 당첨이 됐다고!!!!! 정육점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돼지등뼈 3kg!! ㅋㅋㅋㅋ(이건 2/3정도) 핏물 빼내고 한번 삶아서 남은 핏물과 뼈를 자르면서 나오는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깊은 솥 바닥에 양파 4개 숭숭 썰어 넣고 엄마표 3년된 묵은지 반포기 삼등분해서 넣고 (골마지가 펴서 골마지 핀 부분만 한번 씻어서 넣었다.) 묵은지가 너무 맛있어서 다른 양념 넣을 것도 없이 마늘 4큰술, 대파만 넣고 푹 끓여낸 돼지등뼈김치찜. 엄마의 행운과 엄마의손맛과 시간이 만든 완벽한 돼지등뼈 김치찜. ​ 정말 김치도 씹을 것도 없이 뭉글뭉글~ 하니 ..

언주역과 경복아파트사거리 사이에 있는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몬스 회사 근처 맛있는 쌀국수집이 없어지고 쌀국수를 한동안 못먹다가 2층에 있는 포몬스를 발견하고 쌀국수를 먹고 왔는데 다른 테이블에서 계속 "국밥이요~" 하는게 아닌가.. 처음엔 이게 무슨 소린가 했는데 메뉴판을 다시 보니 진짜 국밥이 있더라. ㅎㅎㅎㅎ ​ 그래서 작정하고 테이블마다 시키는 국밥을 먹으러 갔다. ​ 주문을 하고 수저세팅, 양파절임과 단무지, 소스를 각자 취향대로 준비하고 기다리니 하노이국밥을 주문한 사람들만 우리나라 보통 숟가락보다 조금더 길쭉~한 숟가락을 주시더라. ⁷뒤이어 나온 하노이국밥!!! 와.. 비주얼 뭐지? 그냥 고추기름 뿌린 쌀국수 같은데... 싶고;;;; 일단 요렇게 한상이 각자 주문한 메뉴에 에피타이저로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