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le. Heart. ed Whole. Heart. ed

요즘 ...아니지 이미 꽤 오래전부터 유투브와 각종 SNS에서 유명하다는 분모자당면(펀하오즈) 오프라인 지인이자 블친인 빈스키캐터리네가 한봉지 줘서 받은지 좀 됐는데 애껴놨다가 ㅋㅋㅋㅋ​공차 음료에 들어가는 타피오카나 감자 떡같은 느낌이라길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으나 100g에 1455kj ...kcal로 따져보면 100g에 347kcal밥 한공기가 열량일세 ㅋㅋㅋㅋㅋ 식초물에 넣었다가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라던데 냄새를 맡아보니 뭐 딱히 식초물에 넣지 않아도 될거 같아서 일반 떡볶이 떡이랑 뜨거운 물에 2~3분 정도 넣어놨다가 시판용 즉석떡볶이 사놓은게 있어서 기본 양념에 새송이 버섯 썰어넣고 양파가 없더라ㅡ..ㅡ 이게 말이되나 ㅠ ㅠ 그래서 꿩 대신 닭...도 아니고 참새인가 ㅋㅋㅋ..

시금치비타민 A가 채소 중에서 가장 많고 비타민 C와 칼슘, 철분이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인 시금치! 뽀빠이가 즐겨 먹던 완전식품인 시금치는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과 임산부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보관법 : 온도가 높고 오래 묵을수록 비타민 C의 파괴가 많아지므로 되도록이면 빨리 조리한다.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채소실에 보관한다.· 손질법 : 시든 잎과 뿌리를 다듬은 후에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데쳐서 사용한다.· 효능 : 변비 예방, 빈혈 예방 (시금치는 풍부한 섬유소질을 함유하고 있어 변비에 좋고, Fe, 엽산은 빈혈을 예방한다.)[네이버 지식백과] 시금치 (쿡쿡TV)이렇다 하는 시금치 엄마가 한단에 2천원 주고 사오셔서 뿌리쪽은 다 자르지 않고 흙만 긁어서 털어내주고 (우리 집은 아이가 있지도 않..

야밤에 김치찌개를 끓였다.간마늘 한큰술이랑 돼지고기 볶다가 ​묵은지도 난도질..밥 위에 올려 척척 비벼 먹으려고 일부러 난도질해서 ㅋㅋㅋ볶아주다가 쌀뜨물 부어주고 돼지고기 넣었으니 소금 말고 새우젓으로 간하고 (그냥 멸치육수로만 끓이면 소금 간 한다) 된장도 한큰술 양파랑 대파 송송해서 올려주고 뚜껑 덮어서 보글보글 맛있는 김치찌개 향이 올라올 때 까지 보글보글 .이렇게 전날 끓였다가 다음 날 다시 끓여 먹으면 더 진하고 깊은 맛이 되서 훨씬 더 맛있다는거..ㅎ 김치찌개 맛있게 먹을거라면...전날 끓여두세요 ㅋㅋ

굴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영양이 가득한 재료입니다. 바다의 맛도 챙기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 먹거리! 카사노바도 즐겨 먹었다는 건강 먹거리랍니다. · 다이어트 :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고 칼슘이 풍부해 식이조절 시 부족해지기 쉬운 칼슘을 보충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효능 : 빈혈 예방 (철분 이외에 구리도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다.), 콜레스테롤 개선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내리거나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된다.)[네이버 지식백과] 굴 (쿡쿡TV) 집밥 저녁 메뉴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농수산청과물 마트 ㄱㄱ 오호~ 양파 1개에 100원 이벤트로 하나만 살까 하다가 2개 사고 순두부 300원, 느타리 버섯 1,000원 뽀얀 생굴 6,000원에..

배흘림 양식..을 거들먹 거리다니 ㅋㅋㅋㅋ 내가 봐도 도랏!?ㅋㅋㅋㅋ 암튼 계란말이를 하기로 한 날 계란 5개에 우유 100ml 넣고 소금 한꼬집, 대파 쫑쫑 썰어서 쉐킷쉐킷 말어~말어~소맥 아님 주의 ㅋㅋㅋㅋ 다됐다!!! 가운데가 불룩한 배흘림 양식 계란말이 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움 주의!! 도마에 올려놓고 한 김 식히기 먹기 좋게 잘라서 하트 모량도 하나 만들고 케찹 뿅♡ ..여기서 멈추지 않고 냉장고에 진미채가 너무 오래 방치되어 있는거 같아 취중에 진미채를 넣고 진미채 계란말이를 만들었다. 취기가 느껴지는 완성 샷 ㅋㅋㅋㅋㅋㅋㅋ 소주 2병 반을 마신 상태임 ㅋㅋㅋㅋ 그 와중에 이런 사진을 건지다니 ㅋㅋㅋㅋ 진미패 계란말이 의외로 존맛탱이다 뭘 해도 맛있는 진미패에 뭘 해도 맛있는 계란이 만나 = ZMT

꼬막 - 칼로리81kcal (100g) - 제철11월 ~ 3월 - 효능 : 어린이 성장발육 (꼬막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들어 있어 성장에 좋다.), 빈혈 예방 (철분과 각종 무기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도움을 준다.) 겨울이 되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꼬막은 겨울 입맛을 깨우는 별미로 제격입니다 출처 : 쿡쿡TV 이렇다 하는 꼬막 제철이니 또 안해먹을 수가 없지 해감하고 껍데기 까서..하 애들이 쉽지 않아 ㅋㅋㅋㅋㅋ 껍데기 까다 손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껍데기가 이어진 부분을 숟가락으로 비틀면 좀 쉽게 따지는데 따각따각 다 까서 양념간장(간장, 매실청, 쪽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 후추)에 살살 버무려서 밥 이 안보이게 수북히 올려주고 슥슥 비벼서 ..

귤, 붕어빵, 굴, 호빵과 함께 겨울이면 한번쯤 먹어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꼬릿꼬릿한 청국장 무, 애호박, 감자, 버섯, 시래기까지 넣고 뭉글뭉글 오래 끓인 청국장 밥(개인적으로 청국장은 흰쌀밥 보다 보리밥이나 잡곡밥이 더 잘 어울리는거 같다 ㅎ) 위에 청국장 크게 두세큰술 올리고 참기름 또록~해서 척척 비벼 먹으면 밥 그릇 비우느라 꼬릿꼬릿한 청국장 냄새는 어느새 구수해지고 보리밥이 소화되면서 방귀대장 뿡뿡이가 될 일도 나중에 생각 할 일.

옥상텃밭에서 키운 늙은호박 ..옥상 갔을 때 못봤는데 어디에 숨어서 이렇게 옴팡 늙었나 ㅋㅋㅋㅋ 곱게도 잘 늙었구나 손목 아픈 엄마 대신 식칼, 과도, 채칼까지 다 동원에서 깎고.. ㅎ ㄷ ㄷ 채칼 진짜 무섭 ㅠ 손톱 하나를 잃었다... 칼은 항상 조심하세요~ ...귤!?!?ㅋㅋㅋ 잘 깎아놓으니 귤 같던 주홍빛 늙은호박 속 총총총 채쳐서 밀가루랑 부침가루 반죽 게어서 소금 간 하고 부침개 반죽 완성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지글지글 노오랗게 늙은호박 부침개 다 익어갈 때 쯤 향을 돋울 들기름 또르르~둘러주고 늙은호박부침개 완성 ㅎ 달큰하니 부드러운 호박에 들기름향까지 ㅎㅎ 아빠 엄마랑 1인당 2장씩 부쳐서 맛있게 순삭!!! 남은 호박은 호박설기를 할까 호박죽을 할까 고민 ㅎㅎ